-
조회 수: 1769, 2015-08-17 08:23:20(2015-08-12)
-
지난 겨울부터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전을 하고 있다.
중간에 좋아져서 약을 끊은 적도
두어 번 있었지만,
재발이 잘 되는 병이라 그런지
나도 역시 같은 반복을 겪고 있다.
그러나 힘든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덕분에 늘어나기만 하던 풍만한 살들이
하루가 다르게 내리는 것을 느낀다^^
와우!
운동을 해야 소화가 되니
꾸준히 움직이고
먹는 음식의 종류와 양에 제한을 받는다.
그런데 이 절제가 무너지고
식탐을 내면
다시 약을 찾게되고 힘들어진다.
이 어리석음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할낀데.
우리의 삶이 그렇듯...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858 | 이빛나 | 1612 | 2009-07-06 | |
1857 | 김장환 엘리야 | 1922 | 2009-07-05 | |
1856 | 김장환 엘리야 | 1489 | 2009-07-03 | |
1855 | 양신부 | 1531 | 2009-07-02 | |
1854 | 현순종 | 1541 | 2009-07-02 | |
1853 | 권준석 | 1470 | 2009-07-01 | |
1852 |
전라도팀 전도여행보고
+4
| 조에스더 | 1649 | 2009-07-01 |
1851 | 서미애 | 1662 | 2009-07-01 | |
1850 | 니니안 | 1177 | 2009-06-29 | |
1849 | 루시아 | 1734 | 2009-06-29 |
대표적 삶이 남자들 술 먹고 후회하고 그 다음날 또 후회가 올것을 알면서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