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700, 2015-08-17 08:23:20(2015-08-12)
-
지난 겨울부터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전을 하고 있다.
중간에 좋아져서 약을 끊은 적도
두어 번 있었지만,
재발이 잘 되는 병이라 그런지
나도 역시 같은 반복을 겪고 있다.
그러나 힘든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덕분에 늘어나기만 하던 풍만한 살들이
하루가 다르게 내리는 것을 느낀다^^
와우!
운동을 해야 소화가 되니
꾸준히 움직이고
먹는 음식의 종류와 양에 제한을 받는다.
그런데 이 절제가 무너지고
식탐을 내면
다시 약을 찾게되고 힘들어진다.
이 어리석음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할낀데.
우리의 삶이 그렇듯...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4 | 김장환엘리야 | 14134 | 2014-08-23 | |
13 | 청지기 | 14344 | 2020-02-23 | |
12 | 청지기 | 14668 | 2019-12-15 | |
11 |
미카엘 소식지
+1
| 전미카엘 | 14828 | 2019-12-25 |
10 | 청지기 | 18343 | 2020-08-30 | |
9 | 청지기 | 18533 | 2019-08-25 | |
8 | 청지기 | 19457 | 2019-09-01 | |
7 | 청지기 | 20387 | 2019-09-01 | |
6 |
사라다빵
+1
| 박마리아 | 20633 | 2019-04-05 |
5 | 청지기 | 21766 | 2019-02-11 | |
4 |
안녕하세요
+1
| 조기호 | 24011 | 2019-01-18 |
3 |
여름이 성큼왔어요.
+2
| 김진세 | 26348 | 2018-06-22 |
2 | 김진세 | 27043 | 2018-10-23 | |
1 |
늦은 인사
+8
| 김진세 | 42086 | 2018-02-28 |
대표적 삶이 남자들 술 먹고 후회하고 그 다음날 또 후회가 올것을 알면서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