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저희 부친 상사시에
공사다망하신 중에도
정중하신 성의를 베풀어 주신 덕택으로
장례를 무사히 마쳤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림이 도리인줄 아오나
황망 중이라 지면으로 인사드림을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댁내에 늘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015년 6월 8일 상주 최재룡 배상
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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