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25, 2015-01-31 02:53:00(2015-01-31)
-
친 언니같고 친 동생같은
셀 가족들과 1박 여행을 왔습니다.
이별을 알고
계획한 것은 아니었지만,
곧 이어지는 셀 개편으로 인해
저를 환송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주님 안에서
희노애락을 함께 하며
말씀과 기도로
서로를 보듬어준 시간들이었습니다.
믿음 좋은 신자의 형식적인
공식이 무색하게,
마음의 중심이 중요한 것임을
보여준 귀한 분들입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하다가
한분 두분 자연스럽게 주무시는데,
예민한 저는
잠자리를 떴다는 것을 알아채고
밤을 헤아리고 있습니다.ㅠㅠ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734 | 김장환 엘리야 | 1447 | 2009-06-26 | |
1733 |
새해엔
+2
| 박마리아 | 1448 | 2013-02-12 |
1732 | 임용우 | 1448 | 2004-04-12 | |
1731 | 이병준 | 1448 | 2009-06-26 | |
1730 |
밤에 본 우리교회 ^^
+3
| 강인구 ^o^ | 1449 | 2007-12-24 |
1729 |
송탄교회와 축구
+3
| 남 선교회 | 1449 | 2008-06-17 |
1728 |
모처럼...
+1
| 김장환 엘리야 | 1449 | 2012-06-06 |
1727 |
좋은 강좌 소개
+1
| 김장환엘리야 | 1449 | 2013-04-11 |
1726 | 열매 | 1450 | 2004-08-25 | |
1725 | 프란체스카 | 1450 | 2006-04-05 | |
1724 | 강인구 ^o^ | 1450 | 2008-10-29 | |
1723 |
미국 도착인사
+16
| 임용우 | 1450 | 2010-03-04 |
1722 | 박동신 | 1450 | 2011-04-24 | |
1721 |
무릎으로 하는 사랑!
+3
| 김장환 엘리야 | 1451 | 2006-03-13 |
1720 | 김장환 엘리야 | 1451 | 2007-02-13 | |
1719 |
성탄 망일 축제 순서
+2
| 전제정 | 1451 | 2012-12-24 |
1718 | 임선교 | 1452 | 2003-08-17 | |
1717 | 김장환 엘리야 | 1452 | 2005-05-19 | |
1716 | 청지기 | 1452 | 2006-01-02 | |
1715 | 김장환 엘리야 | 1452 | 2007-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