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11, 2015-01-31 02:53:00(2015-01-31)
-
친 언니같고 친 동생같은
셀 가족들과 1박 여행을 왔습니다.
이별을 알고
계획한 것은 아니었지만,
곧 이어지는 셀 개편으로 인해
저를 환송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주님 안에서
희노애락을 함께 하며
말씀과 기도로
서로를 보듬어준 시간들이었습니다.
믿음 좋은 신자의 형식적인
공식이 무색하게,
마음의 중심이 중요한 것임을
보여준 귀한 분들입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하다가
한분 두분 자연스럽게 주무시는데,
예민한 저는
잠자리를 떴다는 것을 알아채고
밤을 헤아리고 있습니다.ㅠㅠ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654 |
행복
+5
| 박마리아 | 1428 | 2013-01-11 |
1653 |
나의 思考2
+4
| 이충효 | 1429 | 2007-06-03 |
1652 | 이종림 | 1429 | 2009-10-06 | |
1651 |
성탄 망일 축제 순서
+2
| 전제정 | 1429 | 2012-12-24 |
1650 |
면도기
+9
| 김영수(엘리야) | 1429 | 2013-02-19 |
1649 |
버스안에서 해프닝~
+4
| 서미애 | 1429 | 2014-01-24 |
1648 |
새해엔
+2
| 박마리아 | 1430 | 2013-02-12 |
1647 | 김장환 엘리야 | 1430 | 2005-03-25 | |
1646 | 서미애 | 1430 | 2009-07-01 | |
1645 | 김돈회 | 1430 | 2012-11-01 | |
1644 | 김바우로 | 1431 | 2013-02-14 | |
1643 | 김장환 엘리야 | 1432 | 2005-04-04 | |
1642 | 하모니카 | 1432 | 2005-04-12 | |
1641 | 김장환 엘리야 | 1432 | 2008-07-29 | |
1640 | 임용우 | 1433 | 2004-04-12 | |
1639 | 임선교 | 1433 | 2005-12-08 | |
1638 |
샬롬~^^
+2
| 강인구 ^o^ | 1433 | 2008-11-17 |
1637 |
성탄의 기쁜 소식!!!
+4
| 김장환 엘리야 | 1433 | 2010-12-28 |
1636 |
말을 위한 기도(펌)
+3
| 니니안 | 1433 | 2011-07-06 |
1635 | 김장환 엘리야 | 1434 | 2004-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