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76, 2015-02-10 15:40:55(2015-01-29)
-
아주 뜨겁고 뭉클한 실체가
시공간을 가르는 찰나의 순간에
바람과 같이 가슴을 치고 들어와
모든 것을 무장해제시키고
그 분 안에 녹여내셨습니다.
지난 주일 설교 시간에...
보통 사람들 중에서도
보잘 것 없는 비천한 나에게
오신 주님~
게다가 내 마음의 강한 소원을 아시고,
그것을 통해 당신이 일하신다고
말씀하신 주님~
고통받고 억울한 이들이 없는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 되게 하여 주옵소서!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3695 |
늦은 인사
+8
| 김진세 | 42519 | 2018-02-28 |
| 3694 | 김진세 | 27181 | 2018-10-23 | |
| 3693 |
여름이 성큼왔어요.
+2
| 김진세 | 26477 | 2018-06-22 |
| 3692 |
안녕하세요
+1
| 조기호 | 24113 | 2019-01-18 |
| 3691 | 청지기 | 21845 | 2019-02-11 | |
| 3690 |
사라다빵
+1
| 박마리아 | 20719 | 2019-04-05 |
| 3689 | 청지기 | 20477 | 2019-09-01 | |
| 3688 | 청지기 | 19566 | 2019-09-01 | |
| 3687 | 청지기 | 18589 | 2019-08-25 | |
| 3686 | 청지기 | 18391 | 2020-08-30 | |
| 3685 |
미카엘 소식지
+1
| 전미카엘 | 14873 | 2019-12-25 |
| 3684 | 청지기 | 14700 | 2019-12-15 | |
| 3683 | 청지기 | 14362 | 2020-02-23 | |
| 3682 | 김장환엘리야 | 14154 | 2014-08-23 | |
| 3681 | 김진세 | 13165 | 2021-01-19 | |
| 3680 | ol주영 | 12705 | 2003-03-02 | |
| 3679 | 청지기 | 12679 | 2021-01-19 | |
| 3678 | 구본호 | 12568 | 2003-03-02 | |
| 3677 |
추카~추카
+1
| 김종현 | 12447 | 2003-03-02 |
| 3676 |
신 짜오!
+1
| 전미카엘 | 12289 | 2013-08-17 |
메마른 게시판에 단비처럼 마리아님의 글은 늘 내 마음에 단비로 내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