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32, 2015-02-10 15:40:55(2015-01-29)
-
아주 뜨겁고 뭉클한 실체가
시공간을 가르는 찰나의 순간에
바람과 같이 가슴을 치고 들어와
모든 것을 무장해제시키고
그 분 안에 녹여내셨습니다.
지난 주일 설교 시간에...
보통 사람들 중에서도
보잘 것 없는 비천한 나에게
오신 주님~
게다가 내 마음의 강한 소원을 아시고,
그것을 통해 당신이 일하신다고
말씀하신 주님~
고통받고 억울한 이들이 없는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 되게 하여 주옵소서!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1054 | 임용우(요한) | 1816 | 2003-09-03 | |
| 1053 | 청지기 | 1816 | 2022-11-13 | |
| 1052 | 임용우(요한) | 1818 | 2003-11-20 | |
| 1051 |
탁구.. 치실래요?
+11
| 강인구 ^o^ | 1820 | 2008-01-16 |
| 1050 | 김장환엘리야 | 1821 | 2014-08-16 | |
| 1049 | 김장환 엘리야 | 1822 | 2010-09-20 | |
| 1048 | 이병준 | 1822 | 2013-07-19 | |
| 1047 | 김장환 엘리야 | 1824 | 2007-02-18 | |
| 1046 |
부끄러운...모습..
+4
| 수산나 | 1825 | 2012-03-21 |
| 1045 |
아침에... 2
+2
| 강인구 | 1826 | 2007-03-30 |
| 1044 |
졸업하였습니다.
+2
| 이필근 | 1829 | 2003-10-22 |
| 1043 | 김바우로 | 1829 | 2012-09-11 | |
| 1042 | 청지기 | 1829 | 2022-11-02 | |
| 1041 | 김진현애다 | 1830 | 2006-11-06 | |
| 1040 |
오늘...
+9
| 강인구 | 1833 | 2007-05-08 |
| 1039 | 김장환 | 1839 | 2003-08-12 | |
| 1038 | 임선교 | 1840 | 2003-08-04 | |
| 1037 |
5월 중보기도
+2
| 청지기 | 1840 | 2011-05-03 |
| 1036 | 박마리아 | 1840 | 2013-11-21 | |
| 1035 | 김영수(엘리야) | 1842 | 2012-10-08 |
메마른 게시판에 단비처럼 마리아님의 글은 늘 내 마음에 단비로 내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