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022, 2014-12-26 16:37:51(2014-12-25)
-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아주 행복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성탄 전 날의 축제잔치에
많은 교우들이 오셔서
성탄을 기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성탄절 예배에는
우리 교회 사상 최대 인원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린 것 같습니다.
늦게 오신 분들은
자리가 없어 당황하셨으니까요.
어찌 이리 감사한지요~
어찌 이리 행복한지요~
평주일의 예배가 오늘 같기만
하길 기도했습니다.
주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저의 삶이 교회를 떠나서는
생명력이 없음을 고백하듯,
우리 모든 교우들의 삶도
주님께 속해있음을 고백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854 | 현순종 | 1298 | 2009-07-02 | |
1853 | 권준석 | 1342 | 2009-07-01 | |
1852 |
전라도팀 전도여행보고
+4
| 조에스더 | 1306 | 2009-07-01 |
1851 | 서미애 | 1479 | 2009-07-01 | |
1850 | 니니안 | 1162 | 2009-06-29 | |
1849 | 루시아 | 1386 | 2009-06-29 | |
1848 |
제주도 한빛전도팀께
+2
| 박동신 | 1581 | 2009-06-28 |
1847 | 이병준 | 1450 | 2009-06-26 | |
1846 | 김장환 엘리야 | 1448 | 2009-06-26 | |
1845 | 이병준 | 1413 | 2009-06-26 |
앵글에 다담기엔 벅차게 많은 교우들...
신부님~
그동안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