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974, 2014-12-26 16:37:51(2014-12-25)
-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아주 행복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성탄 전 날의 축제잔치에
많은 교우들이 오셔서
성탄을 기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성탄절 예배에는
우리 교회 사상 최대 인원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린 것 같습니다.
늦게 오신 분들은
자리가 없어 당황하셨으니까요.
어찌 이리 감사한지요~
어찌 이리 행복한지요~
평주일의 예배가 오늘 같기만
하길 기도했습니다.
주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저의 삶이 교회를 떠나서는
생명력이 없음을 고백하듯,
우리 모든 교우들의 삶도
주님께 속해있음을 고백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593 | 니니안 | 2956 | 2014-08-13 | |
592 | 청지기 | 2958 | 2019-07-28 | |
591 | 박마리아 | 2961 | 2014-08-19 | |
590 | 김장환엘리야 | 2969 | 2015-01-07 | |
589 | 청지기 | 2971 | 2019-10-06 | |
⇒ | 박마리아 | 2974 | 2014-12-25 | |
587 | 청지기 | 2986 | 2020-05-31 | |
586 | 청지기 | 2988 | 2022-06-27 | |
585 | 이필근 | 2992 | 2003-07-07 | |
584 | 청지기 | 2998 | 2019-05-26 | |
583 | 청지기 | 3001 | 2019-05-05 | |
582 | 청지기 | 3006 | 2021-03-19 | |
581 | 청지기 | 3010 | 2021-02-15 | |
580 | 청지기 | 3012 | 2019-10-06 | |
579 | 김장환 | 3017 | 2003-04-20 | |
578 | 니니안 | 3017 | 2015-09-24 | |
577 | 청지기 | 3022 | 2019-07-21 | |
576 | 청지기 | 3024 | 2019-06-23 | |
575 | 김장환 | 3040 | 2003-06-02 | |
574 | 김바우로 | 3043 | 2013-12-17 |
앵글에 다담기엔 벅차게 많은 교우들...
신부님~
그동안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