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010, 2014-12-26 16:37:51(2014-12-25)
-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아주 행복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성탄 전 날의 축제잔치에
많은 교우들이 오셔서
성탄을 기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성탄절 예배에는
우리 교회 사상 최대 인원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린 것 같습니다.
늦게 오신 분들은
자리가 없어 당황하셨으니까요.
어찌 이리 감사한지요~
어찌 이리 행복한지요~
평주일의 예배가 오늘 같기만
하길 기도했습니다.
주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저의 삶이 교회를 떠나서는
생명력이 없음을 고백하듯,
우리 모든 교우들의 삶도
주님께 속해있음을 고백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774 | 조기호 | 1307 | 2004-06-03 | |
2773 | 김장환 엘리야 | 1307 | 2004-08-20 | |
2772 | 김바우로 | 1307 | 2004-12-16 | |
2771 | 청지기 | 1307 | 2005-01-14 | |
2770 | 김바우로 | 1307 | 2005-06-01 | |
2769 | 김장환 엘리야 | 1307 | 2005-08-04 | |
2768 | 리도스 | 1307 | 2006-02-11 | |
2767 | 강인구 | 1307 | 2006-03-20 | |
2766 | 임용우 | 1307 | 2006-10-25 | |
2765 | 전미카엘 | 1307 | 2007-07-28 | |
2764 |
전미카엘 선교사 소식
+3
| 전미카엘 | 1307 | 2008-01-23 |
2763 |
신기해요
+4
| 최정희 | 1307 | 2008-02-16 |
2762 | 패트릭 | 1307 | 2008-12-25 | |
2761 | 서미애 | 1307 | 2009-10-21 | |
2760 |
우리 교회의 장점
+4
| 박마리아 | 1307 | 2010-12-11 |
2759 |
3월 중보기도 제목
+2
| 청지기 | 1307 | 2011-02-28 |
2758 |
11월 부침개전도 보고
+3
| 이병준 | 1307 | 2011-11-30 |
2757 | 박의숙 | 1308 | 2004-02-05 | |
2756 | 임용우 | 1308 | 2004-06-30 | |
2755 | 김장환 엘리야 | 1308 | 2005-05-03 |
앵글에 다담기엔 벅차게 많은 교우들...
신부님~
그동안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