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친밀함
  • 조회 수: 1686, 2014-09-15 15:04:53(2014-08-25)
  • 한 때,
    기도하는 대로
    역사하시지 않는 하나님에 대해
    분노도 해보았고,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어
    이의를 제기한 적도 많았다.

    결국 하나님의 영역으로
    내려놓긴 했지만,
    동시에 기도의 목적과 의미가
    사라져 버렸다.

    아...
    그러나...

    기도는 응답 여부가 관건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과 내가 일치를 이루고

    그분이 아파하시는 것을
    나도 아파하며,
    그분의 마음이 있는 곳에
    내 마음도 함께 하는 것!

    결국 주님과의 친밀함을 갖는 것임을
    깨닫는다.

댓글 2

  • 김영수(엘리야)

    2014.08.26 17:32

    마리아님은 이제 경지가 아주 높아OOOO.
  • 수산나

    2014.08.28 17:10

    마리아님의 글을 읽으면 깊이 다시한번 묵상 되어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106 전미카엘 1145 2004-08-22
3105 열매 1145 2004-08-25
3104 조기호 1145 2004-09-16
3103 김장환 엘리야 1145 2004-10-02
3102 전미카엘 1145 2004-11-17
3101 김바우로 1145 2005-01-01
3100 청지기 1145 2005-02-05
3099 김장환 엘리야 1145 2005-09-13
3098 김장환 엘리야 1145 2005-09-28
3097 이종선사제 1145 2005-10-06
3096 강인구 1145 2005-10-15
3095 임용우 1145 2005-12-01
3094 김장환 엘리야 1145 2006-01-17
3093
감사 +1
전미카엘 1145 2006-01-18
3092 박영희 1145 2006-02-13
3091 김장환 엘리야 1145 2006-02-21
3090 프란체스카 1145 2006-04-05
3089 영원한 종(다니엘) 1145 2006-08-03
3088 김장환 엘리야 1145 2006-09-02
3087 김장환 엘리야 1145 2006-09-06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