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967, 2014-08-21 10:36:45(2014-08-19)
-
니니안 님의 글을 보며
많은 부분을 공감했습니다.
저도 신앙의 세월만 흘러
원로의 자리를 향해 가고 있고
이런 저런 리더를 한 지도 꽤 되었습니다.
특히 거의 개척 교회 멤버로 시작했기에당시엔 거의 모든 교우가 모든 부분에
전천 후로 움직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로
성도의 수가 늘고
영역들이 세분화되면서
모든 자리에 다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리더로서 막중한 책임을 잘 감당하지
못해 죄책감을 느낄 때면,
저의 빈자리를 누군가 더 잘해내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사역에서 빠져나가려고 하는
합리화가 아니라,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의무가
기성세대에 있음을 깨닫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94 | 김장환 | 6210 | 2003-05-01 | |
3593 | 김장환 | 6187 | 2003-04-02 | |
3592 |
사이트 업데이트 내용
+1
| 관리자 | 6165 | 2003-03-10 |
3591 | 박마리아 | 6143 | 2014-04-26 | |
3590 | 청지기 | 6127 | 2019-04-21 | |
3589 | 김장환 | 6121 | 2003-03-24 | |
3588 | 김장환 | 6115 | 2003-03-12 | |
3587 | 김바우로 | 6109 | 2004-07-23 | |
3586 | 이주현 | 6083 | 2003-04-02 | |
3585 | 임용우 | 6063 | 2005-10-31 | |
3584 |
전미카엘 입니다
+4
| 전미카엘 | 6048 | 2003-03-21 |
3583 |
나의 소원
+2
| 박마리아 | 6033 | 2016-12-03 |
3582 |
안녕하세요~~!!!
+5
| 박종필 | 6030 | 2003-03-21 |
3581 |
아버지학교
+3
| 조기호 | 6028 | 2003-05-25 |
3580 |
세마리 토끼
+6
| 박마리아 | 6024 | 2014-01-25 |
3579 |
용서
+3
| 이병준 | 6001 | 2003-03-06 |
3578 | 장길상 | 5991 | 2016-08-12 | |
3577 | 청지기 | 5990 | 2019-04-07 | |
3576 | 청지기 | 5964 | 2016-12-26 | |
3575 | 동수원 사랑 | 5943 | 2003-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