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니니안님의 글을 보고...
  • 조회 수: 2832, 2014-08-21 10:36:45(2014-08-19)
  • 니니안 님의 글을 보며
    많은 부분을 공감했습니다.

    저도 신앙의 세월만 흘러
    원로의 자리를 향해 가고 있고
    이런 저런 리더를 한 지도 꽤 되었습니다.

    특히 거의 개척 교회 멤버로 시작했기에

    당시엔 거의 모든 교우가 모든 부분에
    전천 후로 움직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로
    성도의 수가 늘고
    영역들이 세분화되면서
    모든 자리에 다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리더로서 막중한 책임을 잘 감당하지
    못해 죄책감을 느낄 때면,
    저의 빈자리를 누군가 더 잘해내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사역에서 빠져나가려고 하는
    합리화가 아니라,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의무가
    기성세대에 있음을 깨닫습니다.

댓글 1

  • 김영수(엘리야)

    2014.08.21 10:36

    교회는 新-舊, 左-右, 靑-長,初-完 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야 건강한 교회가 되겠지요.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091 임승빈 1176 2008-06-09
3090 임용우 1176 2008-08-07
3089 현순종 1176 2008-08-09
3088 김장환 엘리야 1176 2008-09-06
3087 김장환 엘리야 1176 2008-10-20
3086 아그네스 1176 2008-10-28
3085 김장환 엘리야 1176 2008-10-30
3084 최은영 1176 2009-01-06
3083 박동신 1176 2009-04-12
3082 이주현 1176 2009-05-14
3081 김장환 엘리야 1176 2009-07-03
3080 변혜숙 1176 2009-12-24
3079 이병준 1176 2010-04-06
3078 김동화(훌) 1176 2010-04-14
3077 김장환 엘리야 1176 2010-04-22
3076 이병준 1176 2010-07-03
3075 † 양신부 1176 2010-11-11
3074 이지용(어거스틴) 1176 2010-11-30
3073 ♬♪강인구 1176 2011-01-20
3072 청지기 1176 2011-02-28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