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니니안님의 글을 보고...
  • 조회 수: 2952, 2014-08-21 10:36:45(2014-08-19)
  • 니니안 님의 글을 보며
    많은 부분을 공감했습니다.

    저도 신앙의 세월만 흘러
    원로의 자리를 향해 가고 있고
    이런 저런 리더를 한 지도 꽤 되었습니다.

    특히 거의 개척 교회 멤버로 시작했기에

    당시엔 거의 모든 교우가 모든 부분에
    전천 후로 움직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로
    성도의 수가 늘고
    영역들이 세분화되면서
    모든 자리에 다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리더로서 막중한 책임을 잘 감당하지
    못해 죄책감을 느낄 때면,
    저의 빈자리를 누군가 더 잘해내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사역에서 빠져나가려고 하는
    합리화가 아니라,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의무가
    기성세대에 있음을 깨닫습니다.

댓글 1

  • 김영수(엘리야)

    2014.08.21 10:36

    교회는 新-舊, 左-右, 靑-長,初-完 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야 건강한 교회가 되겠지요.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93 김장환 3827 2003-05-16
392
감사 +2
jinkunjun 3849 2003-04-20
391 강인구 3850 2003-05-06
390 구본호 3857 2003-05-05
389 강형미 3859 2014-06-14
388 청지기 3860 2019-10-21
387 니니안 3865 2013-07-29
386 청지기 3865 2016-02-01
385 청지기 3876 2013-11-30
384
헌금 +4
박마리아 3890 2013-08-13
383 청지기 3895 2022-02-20
382 청지기 3897 2019-08-11
381 서미애 3898 2013-10-05
380 청지기 3902 2014-03-02
379 청지기 3902 2019-02-11
378 청지기 3902 2019-04-21
377 박마리아 3907 2014-06-10
376 니니안 3912 2014-01-28
375 니니안 3915 2015-11-04
374 청지기 3921 2019-05-05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