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691, 2014-08-21 10:36:45(2014-08-19)
-
니니안 님의 글을 보며
많은 부분을 공감했습니다.
저도 신앙의 세월만 흘러
원로의 자리를 향해 가고 있고
이런 저런 리더를 한 지도 꽤 되었습니다.
특히 거의 개척 교회 멤버로 시작했기에당시엔 거의 모든 교우가 모든 부분에
전천 후로 움직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로
성도의 수가 늘고
영역들이 세분화되면서
모든 자리에 다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리더로서 막중한 책임을 잘 감당하지
못해 죄책감을 느낄 때면,
저의 빈자리를 누군가 더 잘해내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사역에서 빠져나가려고 하는
합리화가 아니라,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의무가
기성세대에 있음을 깨닫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30 | 김장환 엘리야 | 1154 | 2005-07-17 | |
3529 | 김장환 엘리야 | 1154 | 2006-09-26 | |
3528 | 이요한(종) | 1154 | 2007-04-21 | |
3527 |
금요일에...
+3
| 강인구 ^o^ | 1154 | 2007-08-24 |
3526 | 김장환 엘리야 | 1154 | 2008-06-07 | |
3525 | 전미카엘 | 1154 | 2009-07-17 | |
3524 | 청지기 | 1154 | 2010-06-29 | |
3523 | 서미애 | 1154 | 2010-10-10 | |
3522 | 변혜숙 | 1154 | 2010-11-20 | |
3521 | 김장환 엘리야 | 1154 | 2010-12-07 | |
3520 |
2월 중보기도 제목
+4
| 청지기 | 1154 | 2011-01-28 |
3519 | 패트릭 | 1154 | 2011-06-19 | |
3518 | ♬♪강인구 | 1154 | 2011-07-14 | |
3517 | ♬♪강인구 | 1154 | 2011-11-14 | |
3516 |
베트남/ 방콕 사역보고
+2
| 전미카엘 | 1154 | 2012-03-31 |
3515 |
하나님과 나...
+3
| 서미애 | 1154 | 2013-02-07 |
3514 | 질그릇 | 1154 | 2013-06-08 | |
3513 | 전미카엘 | 1155 | 2004-11-17 | |
3512 | 김장환 엘리야 | 1155 | 2005-05-08 | |
3511 | 김장환 엘리야 | 1155 | 2006-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