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940, 2014-08-21 10:36:45(2014-08-19)
-
니니안 님의 글을 보며
많은 부분을 공감했습니다.
저도 신앙의 세월만 흘러
원로의 자리를 향해 가고 있고
이런 저런 리더를 한 지도 꽤 되었습니다.
특히 거의 개척 교회 멤버로 시작했기에당시엔 거의 모든 교우가 모든 부분에
전천 후로 움직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로
성도의 수가 늘고
영역들이 세분화되면서
모든 자리에 다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리더로서 막중한 책임을 잘 감당하지
못해 죄책감을 느낄 때면,
저의 빈자리를 누군가 더 잘해내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사역에서 빠져나가려고 하는
합리화가 아니라,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의무가
기성세대에 있음을 깨닫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973 |
주기도문
+3
| 니니안 | 2433 | 2014-01-07 |
2972 | 김장환엘리야 | 1860 | 2014-01-04 | |
2971 | 노아 | 1732 | 2014-01-02 | |
2970 | 김장환엘리야 | 5522 | 2014-01-01 | |
2969 | 김장환엘리야 | 3147 | 2013-12-24 | |
2968 |
노숙인 방문 2
+1
![]() | 김장환엘리야 | 2698 | 2013-12-23 |
2967 | 김장환엘리야 | 3034 | 2013-12-23 | |
2966 | 박마리아 | 3652 | 2013-12-23 | |
2965 |
인사드립니다~^^
+3
| ♬♪강인구 | 2908 | 2013-12-19 |
2964 |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5
| 노아 | 3726 | 2013-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