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641, 2014-08-21 10:36:45(2014-08-19)
-
니니안 님의 글을 보며
많은 부분을 공감했습니다.
저도 신앙의 세월만 흘러
원로의 자리를 향해 가고 있고
이런 저런 리더를 한 지도 꽤 되었습니다.
특히 거의 개척 교회 멤버로 시작했기에당시엔 거의 모든 교우가 모든 부분에
전천 후로 움직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로
성도의 수가 늘고
영역들이 세분화되면서
모든 자리에 다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리더로서 막중한 책임을 잘 감당하지
못해 죄책감을 느낄 때면,
저의 빈자리를 누군가 더 잘해내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사역에서 빠져나가려고 하는
합리화가 아니라,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의무가
기성세대에 있음을 깨닫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138 | 김장환 엘리야 | 1157 | 2004-07-03 | |
3137 | 김장환 엘리야 | 1160 | 2004-07-07 | |
3136 | 김바우로 | 1355 | 2004-07-07 | |
3135 | 김장환 엘리야 | 1162 | 2004-07-07 | |
3134 | 강인구 | 2749 | 2004-07-08 | |
3133 | 김장환 엘리야 | 1186 | 2004-07-08 | |
3132 | 임용우(요한) | 1195 | 2004-07-08 | |
3131 | 김바우로 | 1174 | 2004-07-09 | |
3130 | 열매 | 1525 | 2004-07-11 | |
3129 |
이명박 서울시장에 관한
+1
| 김장환 엘리야 | 1161 | 2004-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