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729, 2014-08-13 16:40:55(2014-08-12)
-
꿩 잡는게 매라고 큰 소리 치던
수원에서 현금이 제일 많다고 자랑턴
늘~술에 찌든 외로운 삶을 산 그를 만난건
친구 때문이였다.
벤츠S500 |1억8천6백만원 짜리 차를 타고
계곡에서 굴러도 죽지 않는다고 큰 소리 치던
그가 죽었다.
많은 재산 놓고 어찌 죽을 수 있었는 지 모르지만
폐암 말기를 알고 수 개월 살았나 보다.
가진게 많아선지 경우도 없는 것 같고
아집으로 똘똘 뭉친,
직원의 의견도 별로 듣지 않고
오래된 여 직원을 애인으로 두고 살아가며
욕망을 채우던
매 같은 삶을 산 그가 꿩에게 잡혀 먹혔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993 | 강인구 ^o^ | 1251 | 2008-11-27 | |
1992 | 리도스 | 1416 | 2008-12-01 | |
1991 |
샬롬! 인사드립니다.
+12
| 김장환 엘리야 | 1260 | 2008-12-03 |
1990 | 강인구 ^o^ | 1228 | 2008-12-05 | |
1989 |
네이버 뉴스에서....
+3
| 김바우로 | 1256 | 2008-12-06 |
1988 | 강인구 ^o^ | 1451 | 2008-12-12 | |
1987 | 임용우 | 1314 | 2008-12-12 | |
1986 | 전혁진 | 1325 | 2008-12-16 | |
1985 | 니니안 | 1278 | 2008-12-16 | |
1984 |
주님께 감사
+8
| 아가타 | 1245 | 2008-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