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478, 2014-08-13 16:40:55(2014-08-12)
-
꿩 잡는게 매라고 큰 소리 치던
수원에서 현금이 제일 많다고 자랑턴
늘~술에 찌든 외로운 삶을 산 그를 만난건
친구 때문이였다.
벤츠S500 |1억8천6백만원 짜리 차를 타고
계곡에서 굴러도 죽지 않는다고 큰 소리 치던
그가 죽었다.
많은 재산 놓고 어찌 죽을 수 있었는 지 모르지만
폐암 말기를 알고 수 개월 살았나 보다.
가진게 많아선지 경우도 없는 것 같고
아집으로 똘똘 뭉친,
직원의 의견도 별로 듣지 않고
오래된 여 직원을 애인으로 두고 살아가며
욕망을 채우던
매 같은 삶을 산 그가 꿩에게 잡혀 먹혔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972 | 청지기 | 2499 | 2022-06-13 | |
2971 | 청지기 | 2497 | 2021-07-24 | |
2970 | 청지기 | 2496 | 2021-03-19 | |
2969 | 청지기 | 2492 | 2022-09-19 | |
2968 | (엘리아)김장환 | 2491 | 2003-11-01 | |
2967 | 청지기 | 2489 | 2021-09-25 | |
2966 | 청지기 | 2489 | 2020-11-01 | |
2965 | 청지기 | 2487 | 2019-06-02 | |
2964 | 청지기 | 2483 | 2020-06-07 | |
2963 | 청지기 | 2481 | 2021-07-10 | |
⇒ | 니니안 | 2478 | 2014-08-12 | |
2961 | 청지기 | 2476 | 2022-08-29 | |
2960 | 청지기 | 2466 | 2019-06-09 | |
2959 | 청지기 | 2465 | 2019-05-19 | |
2958 | 청지기 | 2462 | 2019-06-02 | |
2957 | 청지기 | 2461 | 2020-10-12 | |
2956 |
기도요청
+3
| 전미카엘 | 2460 | 2003-05-10 |
2955 | 청지기 | 2458 | 2020-04-28 | |
2954 | 청지기 | 2457 | 2021-05-01 | |
2953 | 청지기 | 2457 | 2020-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