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532, 2014-08-13 16:40:55(2014-08-12)
-
꿩 잡는게 매라고 큰 소리 치던
수원에서 현금이 제일 많다고 자랑턴
늘~술에 찌든 외로운 삶을 산 그를 만난건
친구 때문이였다.
벤츠S500 |1억8천6백만원 짜리 차를 타고
계곡에서 굴러도 죽지 않는다고 큰 소리 치던
그가 죽었다.
많은 재산 놓고 어찌 죽을 수 있었는 지 모르지만
폐암 말기를 알고 수 개월 살았나 보다.
가진게 많아선지 경우도 없는 것 같고
아집으로 똘똘 뭉친,
직원의 의견도 별로 듣지 않고
오래된 여 직원을 애인으로 두고 살아가며
욕망을 채우던
매 같은 삶을 산 그가 꿩에게 잡혀 먹혔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993 | (엘리아)김장환 | 2584 | 2003-12-08 | |
2992 | 임선교 | 2581 | 2003-07-30 | |
2991 | 청지기 | 2576 | 2019-10-21 | |
2990 | 청지기 | 2573 | 2021-07-10 | |
2989 | 임용우(요한) | 2571 | 2003-07-31 | |
2988 | John Lee | 2570 | 2003-07-07 | |
2987 | 청지기 | 2569 | 2021-04-05 | |
2986 | 청지기 | 2569 | 2019-04-28 | |
2985 |
좀 빨라졌나요?
+3
| 청지기 | 2568 | 2014-05-27 |
2984 | 청지기 | 2567 | 2019-06-02 | |
2983 | 청지기 | 2566 | 2022-05-23 | |
2982 | (엘리아)김장환 | 2561 | 2003-11-01 | |
2981 | 청지기 | 2559 | 2020-08-23 | |
2980 | 청지기 | 2553 | 2019-05-05 | |
2979 | 청지기 | 2552 | 2019-04-28 | |
2978 | 청지기 | 2551 | 2022-06-13 | |
2977 | 청지기 | 2550 | 2019-11-17 | |
2976 | 청지기 | 2548 | 2020-04-28 | |
2975 | 청지기 | 2547 | 2021-07-31 | |
2974 | 임용우(요한) | 2546 | 2003-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