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467, 2014-08-13 16:40:55(2014-08-12)
-
꿩 잡는게 매라고 큰 소리 치던
수원에서 현금이 제일 많다고 자랑턴
늘~술에 찌든 외로운 삶을 산 그를 만난건
친구 때문이였다.
벤츠S500 |1억8천6백만원 짜리 차를 타고
계곡에서 굴러도 죽지 않는다고 큰 소리 치던
그가 죽었다.
많은 재산 놓고 어찌 죽을 수 있었는 지 모르지만
폐암 말기를 알고 수 개월 살았나 보다.
가진게 많아선지 경우도 없는 것 같고
아집으로 똘똘 뭉친,
직원의 의견도 별로 듣지 않고
오래된 여 직원을 애인으로 두고 살아가며
욕망을 채우던
매 같은 삶을 산 그가 꿩에게 잡혀 먹혔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92 |
늦은 인사
+8
| 김진세 | 40154 | 2018-02-28 |
3691 | 김진세 | 26056 | 2018-10-23 | |
3690 |
여름이 성큼왔어요.
+2
| 김진세 | 25162 | 2018-06-22 |
3689 |
안녕하세요
+1
| 조기호 | 23168 | 2019-01-18 |
3688 | 청지기 | 20828 | 2019-02-11 | |
3687 | 청지기 | 19702 | 2019-09-01 | |
3686 |
사라다빵
+1
| 박마리아 | 19693 | 2019-04-05 |
3685 | 청지기 | 18675 | 2019-09-01 | |
3684 | 청지기 | 18105 | 2020-08-30 | |
3683 | 청지기 | 18065 | 2019-08-25 | |
3682 |
미카엘 소식지
+1
| 전미카엘 | 14405 | 2019-12-25 |
3681 | 청지기 | 14177 | 2019-12-15 | |
3680 | 청지기 | 14160 | 2020-02-23 | |
3679 | 김장환엘리야 | 13896 | 2014-08-23 | |
3678 | 김진세 | 12920 | 2021-01-19 | |
3677 | 구본호 | 12319 | 2003-03-02 | |
3676 | ol주영 | 12250 | 2003-03-02 | |
3675 | 청지기 | 12235 | 2021-01-19 | |
3674 |
신 짜오!
+1
| 전미카엘 | 12122 | 2013-08-17 |
3673 |
추카~추카
+1
| 김종현 | 12056 | 2003-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