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389, 2014-08-13 16:40:55(2014-08-12)
-
꿩 잡는게 매라고 큰 소리 치던
수원에서 현금이 제일 많다고 자랑턴
늘~술에 찌든 외로운 삶을 산 그를 만난건
친구 때문이였다.
벤츠S500 |1억8천6백만원 짜리 차를 타고
계곡에서 굴러도 죽지 않는다고 큰 소리 치던
그가 죽었다.
많은 재산 놓고 어찌 죽을 수 있었는 지 모르지만
폐암 말기를 알고 수 개월 살았나 보다.
가진게 많아선지 경우도 없는 것 같고
아집으로 똘똘 뭉친,
직원의 의견도 별로 듣지 않고
오래된 여 직원을 애인으로 두고 살아가며
욕망을 채우던
매 같은 삶을 산 그가 꿩에게 잡혀 먹혔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390 |
상황종료
+4
| 박마리아 | 1189 | 2013-06-25 |
2389 | 청지기 | 1190 | 2004-02-16 | |
2388 | 전미카엘 | 1190 | 2004-02-29 | |
2387 | 김장환 엘리야 | 1190 | 2005-12-19 | |
2386 | 임용우 | 1190 | 2006-04-03 | |
2385 | 김장환 엘리야 | 1190 | 2007-07-06 | |
2384 | 강인구 ^o^ | 1190 | 2007-07-27 | |
2383 | 꿈꾸는 요셉 | 1190 | 2007-09-10 | |
2382 | 김장환 엘리야 | 1190 | 2007-11-19 | |
2381 |
예사모2차셀모임보고
+2
| 현순종 | 1190 | 2008-07-14 |
2380 | 김진현애다 | 1190 | 2008-09-03 | |
2379 | 전혁진 | 1190 | 2008-12-19 | |
2378 |
아름다운 가정
+7
| 김동화(훌) | 1190 | 2009-04-29 |
2377 | 박윤택 | 1190 | 2009-12-05 | |
2376 |
살롬!
+8
| 김진현애다 | 1190 | 2010-05-19 |
2375 | 이필근 | 1190 | 2010-07-14 | |
2374 | 청지기 | 1190 | 2010-07-24 | |
2373 | † 양신부 | 1190 | 2010-08-19 | |
2372 | 김장환 엘리야 | 1190 | 2010-10-25 | |
2371 | 니니안 | 1190 | 2010-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