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401, 2014-08-13 16:40:55(2014-08-12)
-
꿩 잡는게 매라고 큰 소리 치던
수원에서 현금이 제일 많다고 자랑턴
늘~술에 찌든 외로운 삶을 산 그를 만난건
친구 때문이였다.
벤츠S500 |1억8천6백만원 짜리 차를 타고
계곡에서 굴러도 죽지 않는다고 큰 소리 치던
그가 죽었다.
많은 재산 놓고 어찌 죽을 수 있었는 지 모르지만
폐암 말기를 알고 수 개월 살았나 보다.
가진게 많아선지 경우도 없는 것 같고
아집으로 똘똘 뭉친,
직원의 의견도 별로 듣지 않고
오래된 여 직원을 애인으로 두고 살아가며
욕망을 채우던
매 같은 삶을 산 그가 꿩에게 잡혀 먹혔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630 | 김장환 엘리야 | 1180 | 2004-07-07 | |
2629 | 김장환 엘리야 | 1180 | 2005-01-03 | |
2628 | 김장환 엘리야 | 1180 | 2005-07-26 | |
2627 | 이종선사제 | 1180 | 2005-10-06 | |
2626 | 김장환 엘리야 | 1180 | 2006-01-25 | |
2625 | 이병준 | 1180 | 2007-01-16 | |
2624 |
하나님께영광을 드립니다
+8
| 이필근 | 1180 | 2007-01-31 |
2623 | 김장환 엘리야 | 1180 | 2007-02-13 | |
2622 | 김진현애다 | 1180 | 2007-05-15 | |
2621 | 강인구 ^o^ | 1180 | 2008-11-11 | |
2620 | 패트릭 | 1180 | 2008-12-22 | |
2619 |
왜?
+2
| 김동화(훌) | 1180 | 2010-01-23 |
2618 | 아그네스 | 1180 | 2010-11-05 | |
2617 |
사회선교분과 (이연민)
+2
| † 양신부 | 1180 | 2010-12-10 |
2616 | 김장환 엘리야 | 1180 | 2012-01-01 | |
2615 |
주차5적
+1
| 니니안 | 1180 | 2013-01-14 |
2614 |
힘을 빼세요
+4
| 박마리아 | 1180 | 2013-03-25 |
2613 | 김바우로 | 1180 | 2013-05-11 | |
2612 |
묘기당구
+2
| 이지용(어거스틴) | 1181 | 2004-02-25 |
2611 | 이지용(어거스틴) | 1181 | 2004-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