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918, 2014-06-09 19:14:58(2014-06-08)
-
오늘 '여름 전도 여행 신청서'를 받아 들고
'이 몸 상태로 올 전도 여행에 참가할 수 있을까?'잠시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러나 예배 후,
지나간 '전도 여행 동영상'을 보니,
기쁨 충만했던 그 때의 기억이
생기를 불어 넣었습니다.
사실 저는 교회 체질입니다.
교회에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하고
교우들과의 친교도 얼마나 기쁜 지 모릅니다.
같은 믿음을 가진 공동체 안에서는
수다쟁이가 됩니다.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나오는지
저도 깜짝 깜짝 놀랩니다.
그럼에도 가끔 교회모임에 못 나타날 때는 체력이 고갈날 때지요.
설레게 하는 전도 여행 기간 동안,
혼자 집에 있으라고 한다면,
아마 병든 닭 처럼 시들 시들
제 영혼은 말라갈 것 입니다.
올 해도 신청합니다.
전도 여행~~!!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854 | 현순종 | 1257 | 2009-07-02 | |
1853 | 권준석 | 1310 | 2009-07-01 | |
1852 |
전라도팀 전도여행보고
+4
| 조에스더 | 1257 | 2009-07-01 |
1851 | 서미애 | 1430 | 2009-07-01 | |
1850 | 니니안 | 1158 | 2009-06-29 | |
1849 | 루시아 | 1321 | 2009-06-29 | |
1848 |
제주도 한빛전도팀께
+2
| 박동신 | 1532 | 2009-06-28 |
1847 | 이병준 | 1402 | 2009-06-26 | |
1846 | 김장환 엘리야 | 1440 | 2009-06-26 | |
1845 | 이병준 | 1339 | 2009-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