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697, 2014-06-09 19:14:58(2014-06-08)
-
오늘 '여름 전도 여행 신청서'를 받아 들고
'이 몸 상태로 올 전도 여행에 참가할 수 있을까?'잠시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러나 예배 후,
지나간 '전도 여행 동영상'을 보니,
기쁨 충만했던 그 때의 기억이
생기를 불어 넣었습니다.
사실 저는 교회 체질입니다.
교회에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하고
교우들과의 친교도 얼마나 기쁜 지 모릅니다.
같은 믿음을 가진 공동체 안에서는
수다쟁이가 됩니다.
어디서 그런 에너지가 나오는지
저도 깜짝 깜짝 놀랩니다.
그럼에도 가끔 교회모임에 못 나타날 때는 체력이 고갈날 때지요.
설레게 하는 전도 여행 기간 동안,
혼자 집에 있으라고 한다면,
아마 병든 닭 처럼 시들 시들
제 영혼은 말라갈 것 입니다.
올 해도 신청합니다.
전도 여행~~!!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111 | 청지기 | 2742 | 2022-03-08 | |
3110 |
향유~
+1
| 박마리아 | 2737 | 2013-11-27 |
3109 | 청지기 | 2722 | 2021-04-11 | |
3108 | 청지기 | 2713 | 2022-05-29 | |
3107 | 청지기 | 2711 | 2021-12-02 | |
3106 |
마음 따뜻한 사장님
+3
| 니니안 | 2703 | 2014-03-15 |
⇒ | 박마리아 | 2697 | 2014-06-08 | |
3104 | 박마리아 | 2695 | 2014-12-25 | |
3103 | 김장환 엘리야 | 2695 | 2010-08-13 | |
3102 | 임용우(요한) | 2695 | 2003-06-09 | |
3101 | 청지기 | 2690 | 2020-08-17 | |
3100 |
하람 찬양팀원 보세요
+4
| 강인구 | 2688 | 2003-06-24 |
3099 | 청지기 | 2686 | 2019-05-12 | |
3098 | 박마리아 | 2686 | 2014-10-25 | |
3097 | 청지기 | 2684 | 2019-06-09 | |
3096 |
주님 기뻐하시리
+4
| 박마리아 | 2680 | 2013-07-22 |
3095 | 김장환 | 2678 | 2003-07-01 | |
3094 |
썩은 내
+1
| 니니안 | 2677 | 2015-04-20 |
3093 | 청지기 | 2675 | 2021-03-19 | |
3092 | 청지기 | 2671 | 2021-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