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6124, 2014-05-08 23:48:45(2014-04-26)
-
어젯 밤에 셀 모임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면
침몰한 세월호사건의 뉴스 뉴스들을
나누고 공유합니다.
유족들이 들으면 더 가슴찢어지는
이야기들을, 마냥 이야기합니다.
모임을 이끄는 이로서 걱정이 됐습니다.
이번 모임은 온전히 주님께만
기도로 말하고 싶었습니다.
사전에 단체톡으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세월호 사건에 관한 이야기는
일절 하지 말자고.그리고 묵주를 한단씩 올릴 때 마다
준비한 기도문으로
세월호에 대한 기도의향을 바치자고.
말보다 기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행동하겠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843 | 정바울로 | 1209 | 2009-06-22 | |
1842 | 김장환 엘리야 | 1482 | 2009-06-22 | |
1841 | 서미애 | 1337 | 2009-06-21 | |
1840 | 양신부 | 1222 | 2009-06-20 | |
1839 |
기도부탁드립니다.
+7
| 김진현애다 | 1228 | 2009-06-19 |
1838 | 루시아 | 1305 | 2009-06-19 | |
1837 |
오늘 이른 아침에
+4
| 김장환 엘리야 | 1331 | 2009-06-19 |
1836 | 이경주(가이오) | 1195 | 2009-06-18 | |
1835 | 김장환 엘리야 | 1199 | 2009-06-18 | |
1834 | 김장환 엘리야 | 1244 | 2009-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