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893, 2014-05-08 23:48:45(2014-04-26)
-
어젯 밤에 셀 모임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면
침몰한 세월호사건의 뉴스 뉴스들을
나누고 공유합니다.
유족들이 들으면 더 가슴찢어지는
이야기들을, 마냥 이야기합니다.
모임을 이끄는 이로서 걱정이 됐습니다.
이번 모임은 온전히 주님께만
기도로 말하고 싶었습니다.
사전에 단체톡으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세월호 사건에 관한 이야기는
일절 하지 말자고.그리고 묵주를 한단씩 올릴 때 마다
준비한 기도문으로
세월호에 대한 기도의향을 바치자고.
말보다 기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행동하겠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49 | 박의숙 | 5242 | 2003-05-12 | |
3548 | 김장환엘리야 | 5241 | 2014-01-01 | |
3547 | 청지기 | 5218 | 2019-02-11 | |
3546 | 전미카엘 | 5207 | 2013-09-10 | |
3545 |
교회 현안에 소개!
+1
| 김장환 | 5197 | 2003-03-05 |
3544 | 청지기 | 5176 | 2019-09-01 | |
3543 | 청지기 | 5157 | 2003-04-14 | |
3542 | 장길상 | 5156 | 2016-06-13 | |
3541 | 김바우로 | 5149 | 2003-03-11 | |
3540 | 청지기 | 5144 | 2019-04-07 | |
3539 | 전미카엘 | 5139 | 2003-04-02 | |
3538 | 김장환 | 5105 | 2003-06-24 | |
3537 | 청지기 | 5061 | 2019-02-11 | |
3536 | 김장환엘리야 | 5061 | 2014-04-25 | |
3535 | 김장환 | 5049 | 2003-03-29 | |
3534 | 청지기 | 5029 | 2015-11-11 | |
3533 |
이부진사장
+2
| 박마리아 | 4994 | 2014-03-22 |
3532 | 동행 | 4978 | 2015-02-16 | |
3531 | 청지기 | 4966 | 2016-11-20 | |
3530 | 김장환엘리야 | 4954 | 2014-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