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670, 2014-04-05 18:43:20(2014-04-05)
-
우리 가족은 주일예배에 늦은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가족이 함께 외출할 때
어느 가정이든 가장 바쁜 사람은
'주부'입니다.
익히 그 사실을 잘 아는 남편은
아이들 어렸을 때부터
주일날 아침식사를 준비해줬습니다.
사실은 제가 슬쩍 일의 분담을
제안했고 고맙게도 들어준 것이죠.
그래서 생긴 '아빠표 짜파게티' 와
'아빠표 샌드위치'가 있는데
아주 맛이 남다릅니다.'세 살 버릇 여든 간다'고
아이들이 이미 다 커 버린 지금은
'아빠표 원두커피' 까지 개발해
수원은 물론 대전에서도 인기 짱입니다.내일 아침에도
아내와 숙녀가 된 딸을 위해서
빵을 굽고 커피를 내릴 당신.누구보다 자랑스럽고 멋집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73 | 임용우 | 1129 | 2006-05-05 | |
72 | 김바우로 | 1128 | 2005-07-11 | |
71 | 현순종 | 1125 | 2012-08-06 | |
70 | 청지기 | 1124 | 2023-04-02 | |
69 | 청지기 | 1123 | 2012-12-23 | |
68 |
출장...
+5
| 강인구 ^o^ | 1122 | 2009-02-17 |
67 |
샬롬~^^
+1
| 강인구 ^o^ | 1122 | 2008-10-27 |
66 | 전미카엘 | 1119 | 2006-03-13 | |
65 |
일주일이 되었네요.
+2
| 김장환 엘리야 | 1116 | 2008-07-28 |
64 | 청지기 | 1114 | 2023-08-22 | |
63 | 질그릇 | 1105 | 2013-03-23 | |
62 | 김장환 엘리야 | 1102 | 2009-01-25 | |
61 |
교회재물조사현황
+7
![]() | 현순종 | 1093 | 2013-02-18 |
60 | 김장환 엘리야 | 1086 | 2012-01-20 | |
59 | 아그네스 | 1086 | 2008-10-27 | |
58 | 김장환 엘리야 | 1085 | 2011-09-19 | |
57 | † 양신부 | 1084 | 2011-08-27 | |
56 | 양부제 | 1083 | 2009-04-24 | |
55 | 김장환 엘리야 | 1080 | 2010-12-24 | |
54 | 이병준 | 1079 | 2011-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