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633, 2014-04-05 18:43:20(2014-04-05)
-
우리 가족은 주일예배에 늦은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가족이 함께 외출할 때
어느 가정이든 가장 바쁜 사람은
'주부'입니다.
익히 그 사실을 잘 아는 남편은
아이들 어렸을 때부터
주일날 아침식사를 준비해줬습니다.
사실은 제가 슬쩍 일의 분담을
제안했고 고맙게도 들어준 것이죠.
그래서 생긴 '아빠표 짜파게티' 와
'아빠표 샌드위치'가 있는데
아주 맛이 남다릅니다.'세 살 버릇 여든 간다'고
아이들이 이미 다 커 버린 지금은
'아빠표 원두커피' 까지 개발해
수원은 물론 대전에서도 인기 짱입니다.내일 아침에도
아내와 숙녀가 된 딸을 위해서
빵을 굽고 커피를 내릴 당신.누구보다 자랑스럽고 멋집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71 |
하우스토리
+7
| 박마리아 | 1143 | 2013-02-27 |
3570 | 청지기 | 1143 | 2023-03-06 | |
3569 | 김장환 엘리야 | 1144 | 2012-10-30 | |
3568 |
짜장면 곱배기
+9
| 박마리아 | 1146 | 2013-02-06 |
3567 | 김동규 | 1147 | 2011-10-02 | |
3566 | 윤재은(노아) | 1148 | 2010-03-21 | |
3565 |
어느날의 기도 (펌)
+2
| 김동화(훌) | 1148 | 2010-05-03 |
3564 | 김장환 엘리야 | 1149 | 2005-07-30 | |
3563 | 김장환 엘리야 | 1152 | 2007-10-22 | |
3562 | 김장환 엘리야 | 1153 | 2005-05-22 | |
3561 | 강형석 | 1153 | 2006-08-28 | |
3560 | 김바우로 | 1155 | 2009-11-16 | |
3559 | 김장환 엘리야 | 1157 | 2006-06-10 | |
3558 |
기도바랍니다.
+1
| 김장환 엘리야 | 1158 | 2008-07-25 |
3557 | 김장환 엘리야 | 1158 | 2010-03-27 | |
3556 |
퍼온글
+2
| 김장환 엘리야 | 1159 | 2006-12-15 |
3555 |
잘 다녀 오겠습니다.
+6
| 김장환 엘리야 | 1159 | 2008-01-28 |
3554 |
안동에서
+2
| 유테레사 | 1159 | 2009-01-13 |
3553 |
1루수가 누구야?
+6
| 김바우로 | 1159 | 2012-04-20 |
3552 | 김영수(엘리야) | 1159 | 2012-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