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687, 2014-04-05 18:43:20(2014-04-05)
-
우리 가족은 주일예배에 늦은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가족이 함께 외출할 때
어느 가정이든 가장 바쁜 사람은
'주부'입니다.
익히 그 사실을 잘 아는 남편은
아이들 어렸을 때부터
주일날 아침식사를 준비해줬습니다.
사실은 제가 슬쩍 일의 분담을
제안했고 고맙게도 들어준 것이죠.
그래서 생긴 '아빠표 짜파게티' 와
'아빠표 샌드위치'가 있는데
아주 맛이 남다릅니다.'세 살 버릇 여든 간다'고
아이들이 이미 다 커 버린 지금은
'아빠표 원두커피' 까지 개발해
수원은 물론 대전에서도 인기 짱입니다.내일 아침에도
아내와 숙녀가 된 딸을 위해서
빵을 굽고 커피를 내릴 당신.누구보다 자랑스럽고 멋집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33 | 박영희 | 1179 | 2006-11-14 | |
3532 |
[8구역 공지사항]
+3
| 다니엘 | 1179 | 2006-12-10 |
3531 |
캄보디아 비전트립
+3
| 리도스 | 1179 | 2007-01-14 |
3530 |
잘 도착했습니다.
+5
| 이병준 | 1179 | 2008-01-28 |
3529 | 전미카엘 | 1179 | 2008-02-19 | |
3528 |
주일 대청소 계획안
+3
| 남 선교회 | 1179 | 2008-03-11 |
3527 | 김장환 엘리야 | 1179 | 2008-07-13 | |
3526 | 전미카엘 | 1179 | 2009-01-23 | |
3525 | 김장환 엘리야 | 1179 | 2009-02-24 | |
3524 | 김장환 엘리야 | 1179 | 2009-03-12 | |
3523 | 양신부 | 1179 | 2009-09-17 | |
3522 | 양신부 | 1179 | 2009-09-19 | |
3521 | 니니안 | 1179 | 2010-03-23 | |
3520 | ♬♪강인구 | 1179 | 2011-10-24 | |
3519 |
11월 부침개전도 보고
+3
| 이병준 | 1179 | 2011-11-30 |
3518 |
성주간의 풍요로움...
+3
| 김장환엘리야 | 1179 | 2013-03-27 |
3517 | 김바우로 | 1180 | 2005-03-15 | |
3516 | 김장환 엘리야 | 1180 | 2005-05-18 | |
3515 | 김장환 엘리야 | 1180 | 2005-05-18 | |
3514 | 김장환 엘리야 | 1180 | 2005-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