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054, 2014-03-26 16:41:02(2014-03-22)
-
며칠 전,
80대 택시기사가
신라호텔 회전문을 들이받아
4억원 상당의 피해액을 냈다.
이 호텔 사장 이부진은
아랫사람을 시켜
사고를 낸 운전자의 사정을 알아보게 하고,
그가 지하단칸방에 어렵게
살고있다는 보고를 받은 후
이 건을 면제 조치했다.
돈이 많은 사람이라
이사장에겐 어쩜 껌값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녀의 마음씀이 감동이다.
상대의 형편을 살피는 마음...
삼성이 이미지 마케팅을 위해
수백억의 광고비를 쓰는 것 보다
훨씬 더 큰 광고 효과를 보았다.
좋다.
의식적이든 아니든
이런 아름다운 미담을 많이
만들어가다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851 | 서미애 | 1207 | 2009-07-01 | |
1850 | 니니안 | 1127 | 2009-06-29 | |
1849 | 루시아 | 1173 | 2009-06-29 | |
1848 |
제주도 한빛전도팀께
+2
| 박동신 | 1202 | 2009-06-28 |
1847 | 이병준 | 1178 | 2009-06-26 | |
1846 | 김장환 엘리야 | 1262 | 2009-06-26 | |
1845 | 이병준 | 1168 | 2009-06-26 | |
1844 | 김장환 엘리야 | 1182 | 2009-06-24 | |
1843 | 정바울로 | 1200 | 2009-06-22 | |
1842 | 김장환 엘리야 | 1218 | 2009-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