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990, 2014-03-26 16:41:02(2014-03-22)
-
며칠 전,
80대 택시기사가
신라호텔 회전문을 들이받아
4억원 상당의 피해액을 냈다.
이 호텔 사장 이부진은
아랫사람을 시켜
사고를 낸 운전자의 사정을 알아보게 하고,
그가 지하단칸방에 어렵게
살고있다는 보고를 받은 후
이 건을 면제 조치했다.
돈이 많은 사람이라
이사장에겐 어쩜 껌값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녀의 마음씀이 감동이다.
상대의 형편을 살피는 마음...
삼성이 이미지 마케팅을 위해
수백억의 광고비를 쓰는 것 보다
훨씬 더 큰 광고 효과를 보았다.
좋다.
의식적이든 아니든
이런 아름다운 미담을 많이
만들어가다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49 |
예배와 목양팀 회의록
+5
| 니니안 | 7832 | 2016-11-28 |
3648 | 청지기 | 7683 | 2018-01-10 | |
3647 | 청지기 | 7642 | 2019-02-11 | |
3646 | 청지기 | 7479 | 2018-06-06 | |
3645 |
전도하지 마시옵소서~~
+1
| 박마리아 | 7476 | 2014-03-26 |
3644 | 청지기 | 7455 | 2003-03-30 | |
3643 | 청지기 | 7406 | 2018-08-12 | |
3642 | 청지기 | 7401 | 2018-12-11 | |
3641 | 주님의㉠ㅣ쁨 | 7397 | 2003-03-03 | |
3640 |
관리자님께 감사!
+1
| 김장환 | 7302 | 2003-03-17 |
3639 | 이주현 | 7260 | 2003-04-02 | |
3638 |
깨어 있으라
+3
| 박마리아 | 7156 | 2013-08-12 |
3637 | 이종림 | 7043 | 2003-03-03 | |
3636 |
아직도 밀양은...
+7
| 패트릭 | 7031 | 2014-01-27 |
3635 | 장길상 | 7029 | 2016-08-12 | |
3634 | 청지기 | 7006 | 2003-03-15 | |
3633 | 청지기 | 6918 | 2003-03-16 | |
3632 | 안재금 | 6884 | 2017-11-08 | |
3631 | 이필근 | 6865 | 2005-10-31 | |
3630 | 청지기 | 6836 | 2003-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