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998, 2014-03-26 16:41:02(2014-03-22)
-
며칠 전,
80대 택시기사가
신라호텔 회전문을 들이받아
4억원 상당의 피해액을 냈다.
이 호텔 사장 이부진은
아랫사람을 시켜
사고를 낸 운전자의 사정을 알아보게 하고,
그가 지하단칸방에 어렵게
살고있다는 보고를 받은 후
이 건을 면제 조치했다.
돈이 많은 사람이라
이사장에겐 어쩜 껌값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녀의 마음씀이 감동이다.
상대의 형편을 살피는 마음...
삼성이 이미지 마케팅을 위해
수백억의 광고비를 쓰는 것 보다
훨씬 더 큰 광고 효과를 보았다.
좋다.
의식적이든 아니든
이런 아름다운 미담을 많이
만들어가다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429 |
영적성장
+1
| 박마리아 | 4174 | 2013-11-07 |
3428 | 김장환엘리야 | 4170 | 2013-09-14 | |
3427 | 청지기 | 4161 | 2019-02-11 | |
3426 | 청지기 | 4143 | 2021-01-17 | |
3425 | 김문영 | 4140 | 2015-01-02 | |
3424 | 청지기 | 4130 | 2013-09-23 | |
3423 |
반대되는 삶~ "펌"
+1
| 니니안 | 4122 | 2015-06-03 |
3422 |
저는여,,,,,
+1
| 이주현 | 4112 | 2003-04-22 |
3421 | 김장환 | 4109 | 2003-03-26 | |
3420 | 김장환 | 4105 | 2003-05-19 | |
3419 | 청지기 | 4105 | 2003-04-08 | |
3418 | 청지기 | 4103 | 2021-01-23 | |
3417 | 청지기 | 4102 | 2020-01-06 | |
3416 | 김바우로 | 4101 | 2003-06-25 | |
3415 | 청지기 | 4096 | 2020-01-06 | |
3414 | 김진현애다 | 4091 | 2014-01-13 | |
3413 | 희년함께 | 4090 | 2014-08-26 | |
3412 |
배관을 막은 양심
+2
| 박마리아 | 4085 | 2013-09-26 |
3411 | 청지기 | 4073 | 2019-02-11 | |
3410 |
강베드롭니다~
+3
| ♬♪강인구 | 4071 | 2014-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