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885, 2014-03-10 22:57:33(2014-03-10)
-
그분을 더 찾아야 하고
임재를 더 깊이 느껴야 한다는
강박이 있네요.
그분은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함께 하고 계시는데...
뭔가 더 깊은 고독과
고난에 동참해야 한다는
억지 낮춤이 있네요.
그분은 봄 결처럼 살며시 다가와
이렇듯 품을 벌리고 계시는데...
주님~~♥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993 | 김장환 엘리야 | 1882 | 2005-12-14 | |
| 992 |
친밀함
+2
| 박마리아 | 1882 | 2014-08-25 |
| 991 | 전미카엘 | 1885 | 2007-01-31 | |
| ⇒ |
이미 내곁에 ...
+1
| 박마리아 | 1885 | 2014-03-10 |
| 989 | 이동숙 | 1888 | 2014-08-21 | |
| 988 | 패트릭 | 1890 | 2014-06-11 | |
| 987 | 임용우(요한) | 1898 | 2003-09-08 | |
| 986 | 김문영 | 1898 | 2012-07-21 | |
| 985 | 김영수(엘리야) | 1900 | 2013-10-19 | |
| 984 | 김장환 | 1901 | 2003-09-09 | |
| 983 | (엘리아)김장환 | 1902 | 2004-01-09 | |
| 982 | 김장환 엘리야 | 1902 | 2008-10-07 | |
| 981 | 청지기 | 1903 | 2004-05-20 | |
| 980 | 청지기 | 1903 | 2020-11-23 | |
| 979 | 김장환 엘리야 | 1907 | 2004-08-15 | |
| 978 | 청지기 | 1916 | 2014-08-17 | |
| 977 | (엘리아)김장환 | 1919 | 2003-11-03 | |
| 976 | 청지기 | 1919 | 2022-10-12 | |
| 975 | 임용우(요한) | 1922 | 2003-08-01 | |
| 974 | 이병준 | 1922 | 2003-10-06 |
년 내내~평생을 그 분앞에 동일해야 함에도 그렇게 살아가지 못하기에
사순절에 반복되는 강박과 강요가
나의 능력과 노력부족을 올해도 한탄하여 봅니다.
늘~ 마리아님의 깊으신 영성에 감사를 드리고
교회내에 본이 되심에 존경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