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972, 2014-02-22 13:07:10(2014-02-22)
-
긴~시간의 피,땀섞인 노력과
그 속에 보이지 않는 시기와 편견과 파벌까지,
그 고통 이기고
짧은 시간의 승부에서
지고,이김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듯 한데
지고,이김이 그렇게 중요하게 작용함은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그 댓가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구나 싶습니다.
소치는, 작고 치사한 이름같은 올림픽을 치렀으니
평창은, 평화롭고,공평함을 알리도록
준비하고,진행하여 대한민국의 이름을 드높이는 올림픽으로,
마무리 되도록 기도가 필요한 앞으로의 4년입니다.
선수가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 하지 않을 순 없고,
성적이 낮은것은 지난4년이 안일 했다고 표현함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간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하며
개인적 또는 단체적으로 새로운 결실을 위해 누군가는
또 다시 시작합니다.
그들의 아품과 고통과 실력을 함께 만지는 지도자가 더 많이 필요한
우리나라 입니다.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534 | 구본호 | 3222 | 2003-05-05 | |
533 |
회복
+8
| 니니안 | 3251 | 2016-02-04 |
532 | 청지기 | 3254 | 2022-02-20 | |
531 | 청지기 | 3264 | 2019-05-12 | |
530 |
어머니의 삶!
+6
| 김장환 | 3273 | 2003-06-19 |
529 |
축구복 반납 바랍니다
+1
| 김종현 | 3275 | 2003-05-27 |
528 |
부부
+4
| 박마리아 | 3280 | 2013-08-02 |
527 | 김진세 | 3287 | 2021-01-28 | |
526 | 청지기 | 3288 | 2022-05-15 | |
525 | 청지기 | 3298 | 2020-03-15 | |
524 | 청지기 | 3301 | 2021-06-12 | |
523 | 하모니카 | 3315 | 2003-07-03 | |
522 | 청지기 | 3315 | 2020-09-06 | |
521 | 청지기 | 3334 | 2022-01-13 | |
520 | 김장환 엘리야 | 3339 | 2012-06-07 | |
519 |
본성..영성..
+1
| 박마리아 | 3346 | 2013-10-03 |
518 | 임용우 | 3348 | 2003-03-18 | |
517 | 청지기 | 3349 | 2021-12-23 | |
516 | 임용우(요한) | 3350 | 2003-07-04 | |
515 | 청지기 | 3351 | 2019-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