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087, 2014-02-20 12:24:36(2014-02-20)
-
그래,
네가 나로부터 한 걸음 떨어지면서
그토록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었구나...
이제 더 한 발자국을 떼면서
더욱 멀리 빛을 비추거라.
혹여 그 빛이 약해지거든
언제나 널 위해 기도하는
애미곁을 찾으려무나.
안식과 회복 후에
더 밝은 빛으로 나갈 수만 있다면
그것이 내게 주신 사명을 다하는 것이겠지...
내 빛이 소멸될 때까지...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70 | 청지기 | 158 | 2024-01-08 | |
3669 | 청지기 | 225 | 2023-12-31 | |
3668 | 청지기 | 216 | 2023-12-26 | |
3667 | 청지기 | 205 | 2023-12-18 | |
3666 | 청지기 | 240 | 2023-12-11 | |
3665 | 청지기 | 217 | 2023-12-03 | |
3664 | 청지기 | 210 | 2023-11-27 | |
3663 | 청지기 | 486 | 2023-11-19 | |
3662 | 청지기 | 670 | 2023-11-13 | |
3661 | 청지기 | 630 | 2023-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