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086, 2014-02-20 12:24:36(2014-02-20)
-
그래,
네가 나로부터 한 걸음 떨어지면서
그토록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었구나...
이제 더 한 발자국을 떼면서
더욱 멀리 빛을 비추거라.
혹여 그 빛이 약해지거든
언제나 널 위해 기도하는
애미곁을 찾으려무나.
안식과 회복 후에
더 밝은 빛으로 나갈 수만 있다면
그것이 내게 주신 사명을 다하는 것이겠지...
내 빛이 소멸될 때까지...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80 | 청지기 | 128 | 2024-03-18 | |
3679 | 청지기 | 142 | 2024-03-11 | |
3678 | 청지기 | 153 | 2024-03-05 | |
3677 | 청지기 | 123 | 2024-02-27 | |
3676 | 청지기 | 88 | 2024-02-19 | |
3675 | 청지기 | 139 | 2024-02-11 | |
3674 | 청지기 | 130 | 2024-02-11 | |
3673 | 청지기 | 322 | 2024-01-30 | |
3672 | 청지기 | 129 | 2024-01-22 | |
3671 | 청지기 | 207 | 2024-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