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096, 2014-02-20 12:24:36(2014-02-20)
-
그래,
네가 나로부터 한 걸음 떨어지면서
그토록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었구나...
이제 더 한 발자국을 떼면서
더욱 멀리 빛을 비추거라.
혹여 그 빛이 약해지거든
언제나 널 위해 기도하는
애미곁을 찾으려무나.
안식과 회복 후에
더 밝은 빛으로 나갈 수만 있다면
그것이 내게 주신 사명을 다하는 것이겠지...
내 빛이 소멸될 때까지...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91 | 청지기 | 3 | 2024-06-02 | |
3690 | 청지기 | 4 | 2024-05-27 | |
3689 | 청지기 | 536 | 2024-05-20 | |
3688 | 청지기 | 100 | 2024-05-12 | |
3687 | 청지기 | 78 | 2024-05-05 | |
3686 | 청지기 | 159 | 2024-04-28 | |
3685 | 청지기 | 87 | 2024-04-22 | |
3684 | 청지기 | 189 | 2024-04-15 | |
3683 | 청지기 | 306 | 2024-04-08 | |
3682 | 청지기 | 234 | 2024-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