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437, 2014-02-04 15:35:16(2014-02-03)
-
혼기를 채운 자녀를 둔 어머님들께서
우리 딸의 결혼 소식을 접하시고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 이것 저것
물어보십니다.
딸을 시집보내는 엄마로서
단호한 결정 두가지를 했습니다
하나는 모든 준비과정과 절차는
시댁의 뜻을 따른다
둘째, 이제 한 집안의 며느리가 되는 것이니
앞으로는 시댁의 가풍을 따라야 한다
는 것입니다
시대를 벗어난 고루한 사고라
여길지 모르겠으나
우리 친정 어머님이 내게 그러셨듯
내가 자녀를 사랑하는 방식입니다.
그것이 또한 순수한 사랑을 키워 온 두 아이가
가정의 평안을 유지하는 해법임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09 | 김장환 엘리야 | 1106 | 2005-10-04 | |
108 |
저 군대갑니다....
+2
| 임선교 | 1106 | 2005-02-13 |
107 |
동영상 "행복"을 보고
+4
| 조기호 | 1105 | 2013-01-09 |
106 | 김장환 엘리야 | 1104 | 2011-06-01 | |
105 |
기도바랍니다.
+1
| 김장환 엘리야 | 1104 | 2008-07-25 |
104 | 김장환 엘리야 | 1103 | 2005-02-17 | |
103 | 청지기 | 1102 | 2023-09-11 | |
102 | 청지기 | 1102 | 2023-03-06 | |
101 | 강테레사 | 1102 | 2009-11-11 | |
100 |
찬양과경배
+3
| 박의숙 | 1102 | 2004-09-23 |
99 | 김장환 엘리야 | 1101 | 2010-01-04 | |
98 | 청지기 | 1100 | 2023-04-25 | |
97 | 전미카엘 | 1100 | 2005-12-17 | |
96 |
제정이 인사 드립니다.
+1
| 전제정 | 1100 | 2005-03-15 |
95 | 강형석 | 1100 | 2004-04-23 | |
94 | 윤재은(노아) | 1099 | 2010-03-21 | |
93 |
출장...
+5
| 강인구 ^o^ | 1099 | 2009-02-17 |
92 | 이병준 | 1099 | 2009-01-13 | |
91 | 김장환 엘리야 | 1098 | 2012-11-15 | |
90 |
두달간의 멋진 시간여헁
+7
| 김영수(엘리야) | 1098 | 2011-07-13 |
마리아님의 모든것을 보고 어찌 은하를 망설 일런지요?
처음은 아닐 지라도 아이 엄마로 친정에 들리는 딸에게서
마리아님의 모습을 보면서 흡족해 하실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