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562, 2013-12-23 10:17:02(2013-12-23)
-
바다를 무척 좋아한다
해변 모래사장에서 바라보는
사람 흔적이 있는 바다가 아니라
거친 바위에 힘차게 달려와
맞부딪치며 포말을 일으키는
역동적인 바다를 좋아한다
맑고 투명함을 내보이며
청순한 듯 고요한 비취빛 바다
또한 결코 단순치만은 않은
깊은 신비를 간직하여 아끼고 아낀다
짙푸른 심연으로
장대한 위용을 드러낸
블루홀의 마력은
순식간에 마음을 홀리고 빼앗아
휘감고 사라진다
'바다'
단어만 떠 올려도
벌렁거리는 심장과 빨라지는 맥이
알 수없는 무한한 신비에
도전하고 싶은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바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313 |
퀴즈?
+2
| 이병준 | 1184 | 2010-11-02 |
3312 | 패트릭 | 1184 | 2010-12-22 | |
3311 | 김장환 엘리야 | 1184 | 2011-04-07 | |
3310 |
돈으로 살수없는 것
+1
| 이필근 | 1184 | 2011-05-18 |
3309 | 수산나 | 1184 | 2011-06-16 | |
3308 | 김장환 엘리야 | 1184 | 2012-05-24 | |
3307 |
교우님들 모두...
+5
| 김바우로 | 1185 | 2004-12-23 |
3306 |
문안드립니다.
+3
| 전제정 | 1185 | 2004-12-31 |
3305 | 김장환 엘리야 | 1185 | 2004-12-31 | |
3304 |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1
| 김바우로 | 1185 | 2005-01-29 |
3303 | 김장환 엘리야 | 1185 | 2005-10-13 | |
3302 | 이종선사제 | 1185 | 2005-11-10 | |
3301 | 김장환 엘리야 | 1185 | 2005-12-15 | |
3300 | 김장환 엘리야 | 1185 | 2006-02-15 | |
3299 |
퍼온 글 - 유익한 글
+3
| 김장환 엘리야 | 1185 | 2006-02-16 |
3298 | 김영수 | 1185 | 2006-03-06 | |
3297 |
남쪽 봄 소식
+4
| 강인구 | 1185 | 2006-04-06 |
3296 |
J.I.A.
+1
| 김장환 엘리야 | 1185 | 2006-08-06 |
3295 |
기도 부탁드립니다
+6
| 이재화 | 1185 | 2006-11-17 |
3294 |
하나님께영광을 드립니다
+8
| 이필근 | 1185 | 2007-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