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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039, 2013-12-18 15:05:57(20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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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서 피어오르는
세밀한 속삭임에
조용히 귀 기울여봐요
기쁨이 승화된 충만함
오감으로 누리는 향연
감사로 피워올린 향기
난 느낄 수있어요
이미..
내 안에..
그분이 살아계심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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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3 | 강형석 | 1482 | 2004-03-19 | |
3232 | 구본호 | 1571 | 2004-03-24 | |
3231 |
아침묵상
+1
| 김장환 엘리야 | 1218 | 2004-03-25 |
3230 | 구본호 | 1483 | 2004-04-01 | |
3229 |
기도 부탁드립니다.
+3
| 조기호 | 1497 | 2004-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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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4 | 김장환 엘리야 | 1255 | 2004-04-11 |
그 분이 날 기다리신 것처럼
나 기다리기 원해요
빛이 비추어와요
희미하지만 분명한 빛이
이제 조금씩 느낄 수 있네
그 분의 사랑
그 분의 인내
그 분의 인자하심을
이제 조금씩
나 느낄 수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