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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049, 2013-12-18 15:05:57(20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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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서 피어오르는
세밀한 속삭임에
조용히 귀 기울여봐요
기쁨이 승화된 충만함
오감으로 누리는 향연
감사로 피워올린 향기
난 느낄 수있어요
이미..
내 안에..
그분이 살아계심을..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3253 | 김바우로 | 1318 | 2004-02-26 | |
| 3252 | 강형석 | 1470 | 2004-02-26 | |
| 3251 |
엽기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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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용(어거스틴) | 1274 | 2004-02-27 |
| 3250 | 향긋(윤 클라) | 1786 | 2004-02-27 | |
| 3249 | 전미카엘 | 1246 | 2004-02-29 | |
| 3248 | 이지용(어거스틴) | 1257 | 2004-02-29 | |
| 3247 | 김바우로 | 1247 | 2004-03-02 | |
| 3246 | 청지기 | 1283 | 2004-0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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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코드 메들리
+1
| 조기호 | 4827 | 2004-03-03 |
| 3244 |
다시 시작합니다.
+1
| 김장환(엘리야) | 1260 | 2004-03-05 |
그 분이 날 기다리신 것처럼
나 기다리기 원해요
빛이 비추어와요
희미하지만 분명한 빛이
이제 조금씩 느낄 수 있네
그 분의 사랑
그 분의 인내
그 분의 인자하심을
이제 조금씩
나 느낄 수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