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076, 2013-12-18 15:05:57(2013-12-17)
-
가슴에서 피어오르는
세밀한 속삭임에
조용히 귀 기울여봐요
기쁨이 승화된 충만함
오감으로 누리는 향연
감사로 피워올린 향기
난 느낄 수있어요
이미..
내 안에..
그분이 살아계심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14 | 청지기 | 2677 | 2022-04-30 | |
113 | 청지기 | 2718 | 2022-05-08 | |
112 | 청지기 | 3291 | 2022-05-15 | |
111 | 청지기 | 2655 | 2022-05-23 | |
110 | 청지기 | 2880 | 2022-05-29 | |
109 | 청지기 | 2475 | 2022-06-06 | |
108 | 청지기 | 2750 | 2022-06-13 | |
107 | 청지기 | 2260 | 2022-06-19 | |
106 | 청지기 | 2998 | 2022-06-27 | |
105 | 청지기 | 2706 | 2022-07-04 |
그 분이 날 기다리신 것처럼
나 기다리기 원해요
빛이 비추어와요
희미하지만 분명한 빛이
이제 조금씩 느낄 수 있네
그 분의 사랑
그 분의 인내
그 분의 인자하심을
이제 조금씩
나 느낄 수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