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085, 2013-12-18 15:05:57(2013-12-17)
-
가슴에서 피어오르는
세밀한 속삭임에
조용히 귀 기울여봐요
기쁨이 승화된 충만함
오감으로 누리는 향연
감사로 피워올린 향기
난 느낄 수있어요
이미..
내 안에..
그분이 살아계심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65 | 청지기 | 2446 | 2021-05-15 | |
164 | 청지기 | 2520 | 2021-05-22 | |
163 | 청지기 | 2563 | 2021-05-29 | |
162 | 청지기 | 2627 | 2021-06-05 | |
161 | 청지기 | 3323 | 2021-06-12 | |
160 | 청지기 | 2451 | 2021-06-19 | |
159 | 청지기 | 2519 | 2021-06-26 | |
158 | 청지기 | 2762 | 2021-07-10 | |
157 | 청지기 | 3610 | 2021-07-10 | |
156 | 김바우로 | 2631 | 2021-07-17 |
그 분이 날 기다리신 것처럼
나 기다리기 원해요
빛이 비추어와요
희미하지만 분명한 빛이
이제 조금씩 느낄 수 있네
그 분의 사랑
그 분의 인내
그 분의 인자하심을
이제 조금씩
나 느낄 수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