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103, 2013-12-18 15:05:57(2013-12-17)
-
가슴에서 피어오르는
세밀한 속삭임에
조용히 귀 기울여봐요
기쁨이 승화된 충만함
오감으로 누리는 향연
감사로 피워올린 향기
난 느낄 수있어요
이미..
내 안에..
그분이 살아계심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86 | 청지기 | 4941 | 2021-01-23 | |
185 | 김진세 | 4752 | 2021-01-26 | |
184 | 김진세 | 3385 | 2021-01-27 | |
183 | 김진세 | 3332 | 2021-01-28 | |
182 | 김진세 | 5071 | 2021-01-29 | |
181 | 청지기 | 3754 | 2021-01-31 | |
180 | 청지기 | 3648 | 2021-02-09 | |
179 | 청지기 | 3133 | 2021-02-15 | |
178 | 청지기 | 2982 | 2021-02-21 | |
177 | 청지기 | 3034 | 2021-03-19 |
그 분이 날 기다리신 것처럼
나 기다리기 원해요
빛이 비추어와요
희미하지만 분명한 빛이
이제 조금씩 느낄 수 있네
그 분의 사랑
그 분의 인내
그 분의 인자하심을
이제 조금씩
나 느낄 수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