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015, 2013-12-18 15:05:57(2013-12-17)
-
가슴에서 피어오르는
세밀한 속삭임에
조용히 귀 기울여봐요
기쁨이 승화된 충만함
오감으로 누리는 향연
감사로 피워올린 향기
난 느낄 수있어요
이미..
내 안에..
그분이 살아계심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993 | 임선교 | 2553 | 2003-07-30 | |
2992 | 임용우(요한) | 2549 | 2003-07-31 | |
2991 |
좀 빨라졌나요?
+3
| 청지기 | 2547 | 2014-05-27 |
2990 | 청지기 | 2543 | 2021-04-05 | |
2989 | 청지기 | 2541 | 2019-07-21 | |
2988 | 청지기 | 2541 | 2019-06-09 | |
2987 | 청지기 | 2539 | 2021-07-31 | |
2986 | 임용우(요한) | 2538 | 2003-07-04 | |
2985 | 김바우로 | 2537 | 2011-11-22 | |
2984 | 청지기 | 2533 | 2019-04-28 | |
2983 | 청지기 | 2532 | 2020-08-23 | |
2982 | 청지기 | 2532 | 2019-10-21 | |
2981 | 청지기 | 2531 | 2021-12-28 | |
2980 | 청지기 | 2530 | 2021-07-10 | |
2979 | (엘리아)김장환 | 2526 | 2003-11-01 | |
2978 | 청지기 | 2525 | 2022-06-13 | |
2977 | 청지기 | 2525 | 2021-03-19 | |
2976 | 청지기 | 2525 | 2019-11-17 | |
2975 | 박동신 | 2524 | 2003-08-13 | |
2974 | 청지기 | 2521 | 2019-05-05 |
그 분이 날 기다리신 것처럼
나 기다리기 원해요
빛이 비추어와요
희미하지만 분명한 빛이
이제 조금씩 느낄 수 있네
그 분의 사랑
그 분의 인내
그 분의 인자하심을
이제 조금씩
나 느낄 수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