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348, 2013-11-18 00:28:52(2013-11-07)
-
어떤 상황을 겪으면서
화가 나고 힘들거나
때론 아주 수치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감정이나 느낌에
머무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왜 그 부분에서
왜 그렇게 불편한 것인지
자신을 돌아보면
반드시 내 안에 온전치 못한
자아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찌그러지고 상처난 곳이
건드려졌기 때문에 아픈 것입니다
주님은 그것을 통해
나를 회복시키고 싶어 하십니다
힘들다고 빨리 걷어내려 하지말고
오히려 더 깊은 묵상으로 들어가면
다른 사람 때문이 아니라
나 자신 때문임을 알게 됩니다
바로 그런 자신을 깨닫는 순간
주님은 나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십니다
같은 맥락에서
지체가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어설픈 위로나 동정심은
오히려 그의 영적성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53 | 김장환 엘리야 | 1197 | 2008-05-29 | |
152 | 리도스 | 1197 | 2008-03-03 | |
151 | 박영희 | 1197 | 2006-11-14 | |
150 | 김장환 엘리야 | 1196 | 2010-01-04 | |
149 | 이종림 | 1196 | 2009-09-19 | |
148 | 이경주(가이오) | 1196 | 2009-06-18 | |
147 |
학생청년예배 후기
+3
| 임용우 | 1196 | 2008-06-30 |
146 | 김장환 엘리야 | 1196 | 2006-10-21 | |
145 | 김장환 엘리야 | 1196 | 2005-07-21 | |
144 | 하모니카 | 1196 | 2004-09-10 | |
143 | 이우영 | 1195 | 2013-05-17 | |
142 |
네팔에서 3
+8
| 김바우로 | 1195 | 2011-03-21 |
141 |
사회선교분과 (이연민)
+2
| † 양신부 | 1195 | 2010-12-10 |
140 | mark | 1195 | 2010-06-14 | |
139 | 박예신 | 1195 | 2006-06-14 | |
138 | 김영수 | 1195 | 2006-03-06 | |
137 | 김바우로 | 1194 | 2012-04-21 | |
136 |
아이가 건강합니다.
+6
| 임선교 | 1194 | 2008-03-01 |
135 |
나그네..
+3
| 전제정 | 1194 | 2004-11-09 |
134 |
나의 한계
+4
| 박마리아 | 1193 | 2013-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