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373, 2013-11-18 00:28:52(2013-11-07)
-
어떤 상황을 겪으면서
화가 나고 힘들거나
때론 아주 수치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감정이나 느낌에
머무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왜 그 부분에서
왜 그렇게 불편한 것인지
자신을 돌아보면
반드시 내 안에 온전치 못한
자아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찌그러지고 상처난 곳이
건드려졌기 때문에 아픈 것입니다
주님은 그것을 통해
나를 회복시키고 싶어 하십니다
힘들다고 빨리 걷어내려 하지말고
오히려 더 깊은 묵상으로 들어가면
다른 사람 때문이 아니라
나 자신 때문임을 알게 됩니다
바로 그런 자신을 깨닫는 순간
주님은 나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십니다
같은 맥락에서
지체가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어설픈 위로나 동정심은
오히려 그의 영적성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14 | 김동화(훌) | 1227 | 2010-03-26 | |
213 | 양신부 | 1227 | 2009-10-15 | |
212 | 김장환 엘리야 | 1227 | 2008-10-30 | |
211 |
기도바랍니다.
+1
| 김장환 엘리야 | 1227 | 2008-07-25 |
210 |
나의 思考
+3
| 이충효 | 1227 | 2007-05-05 |
209 |
내일이면~
+2
| 김장환 엘리야 | 1227 | 2006-07-29 |
208 |
4월 9일 주일 단상
+4
| 김장환 엘리야 | 1227 | 2006-04-12 |
207 |
승리하고 돌아오라!
+7
| 김영수 | 1227 | 2006-01-26 |
206 |
성금요일
+2
| 김장환 엘리야 | 1226 | 2010-04-02 |
205 |
새해 인사
+2
| 전미카엘 | 1226 | 2007-12-28 |
204 |
주님
+4
| 꿈꾸는 요셉 | 1226 | 2007-04-08 |
203 | 김장환 엘리야 | 1226 | 2006-09-18 | |
202 | 김장환 엘리야 | 1226 | 2005-11-28 | |
201 |
이사 했어요...
+8
| 이필근 | 1225 | 2010-12-13 |
200 | 이병준 | 1225 | 2010-04-29 | |
199 |
오늘의기도
+5
| 김동화(훌) | 1225 | 2010-04-14 |
198 | 이종림 | 1225 | 2009-09-19 | |
197 | 김장환 엘리야 | 1225 | 2009-02-24 | |
196 | 임용우 | 1225 | 2007-12-27 | |
195 |
살아계신 성령님 ~
+5
| 김장환 엘리야 | 1225 | 2007-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