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912, 2013-10-05 21:52:20(2013-10-05)
-
사람은 참 신기하다. 마음이 아프면 몸이 아프기도 하지만 몸이 아파도 꿈을 노래할 수 있는 존재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만드셨다.
그래서 예수님은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더 많이 고치실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시지 않은 모양이다.
기적이 일어나는 세상도 아름답지만 기적이 일어나지 않아도 세상을 이기고 행복하게 사는 삶이
더 아름다움을 알려주시기 위해서 말이다.
그러니까 그대도, 나도, 우리의 아이들도 몸이 어떤지경까지 갔더라도 노래할 수 있는 천사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생략).......
"형제여 성도들의 마음이 너로 말미암아 평안함을 얻었으니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받았노라" (몬1:7)
- 그래, 힘들었구나- 문경보지음
전 이책을 두번째 읽는데 청소년부모님께 강추하고싶은 좋은책을 만났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419 | 청지기 | 3838 | 2021-01-31 | |
418 | 임용우(요한) | 3849 | 2003-07-12 | |
417 | 청지기 | 3857 | 2019-03-24 | |
416 | 청지기 | 3859 | 2020-05-05 | |
415 | 김장환 | 3860 | 2003-05-23 | |
414 |
사랑하는 것은 (펌)
+1
| 이병준 | 3864 | 2003-05-25 |
413 |
죄송합니다.....
+1
| 강형석 | 3878 | 2003-03-28 |
412 | 박의숙 | 3884 | 2003-03-31 | |
411 |
사순절 묵상
+1
| 박마리아 | 3887 | 2015-03-17 |
410 | † 양신부 | 3890 | 2011-10-25 | |
409 | 청지기 | 3893 | 2013-11-30 | |
408 | 청지기 | 3897 | 2019-05-12 | |
407 | 청지기 | 3899 | 2003-04-03 | |
406 | 김요셉 | 3903 | 2003-04-21 | |
405 | 임선교 | 3906 | 2003-05-06 | |
404 | 김장환 | 3911 | 2003-05-20 | |
⇒ | 서미애 | 3912 | 2013-10-05 | |
402 |
감사
+2
| jinkunjun | 3913 | 2003-04-20 |
401 | 니니안 | 3922 | 2013-07-29 | |
400 | 청지기 | 3925 | 2020-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