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925, 2013-08-23 10:55:50(2013-08-22)
-
믿음의 삶을 사는 동안
매 순간 마다
진리의 말씀으로 가치관을
정립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빚'에 관한 것입니다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이미 갖고 있던 주택마련 대출에다가
다른 빚이 더해지니
그야말로 '억'대의 빚을
짊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빚을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짓눌렸습니다
하지만 매달 이자를 감당할 수 있어
이자를 내면 그 달에는 더 이상
빚이 없다 생각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졌습니다
나중에 이자와 함께
원금도 조금씩 갚게 되어
지금은 빚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빚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러나 현대인의 삶에서
대개는 불가피한 경우가 많고
구원의 차원에서 볼 때
비본질적인 문제이긴 하지만
나름의 정리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빚으로 인해
일을 더 많이 해야한다거나
가족 간에 갈등이 생긴다면
그 빚은 빨리 정리하는 것이
지혜로운 일입니다
처음에는 길이요 생명같았던
대출 빚이
삶을 갈아먹는 올가미가 될 수 있으니까요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074 |
조이 셀 좋은 소식
+7
| 이병준 | 1784 | 2008-04-29 |
1073 | 임용우(요한) | 1785 | 2003-08-12 | |
1072 | (엘리아)김장환 | 1786 | 2004-02-06 | |
1071 | 김장환엘리야 | 1788 | 2014-12-20 | |
1070 | 조원혁 | 1790 | 2003-10-13 | |
1069 |
八福 최춘선 할아버지
+1
| 청지기 | 1792 | 2005-01-14 |
1068 | 향긋(윤 클라) | 1796 | 2004-02-27 | |
1067 |
지용 기타 삽니다.
+3
| 이지용(어거스틴) | 1799 | 2003-11-03 |
1066 | 강인구 | 1799 | 2004-01-27 | |
1065 | 명 마리 | 1800 | 2004-04-17 | |
1064 | 노아 | 1800 | 2012-03-07 | |
1063 | 서미애 | 1802 | 2013-02-05 | |
1062 | 김장환 엘리야 | 1805 | 2004-07-30 | |
1061 | 김진세 | 1806 | 2003-07-19 | |
1060 | 강인구 | 1807 | 2004-08-18 | |
1059 | 김장환 | 1808 | 2003-08-25 | |
1058 | 임용우(요한) | 1808 | 2003-11-20 | |
1057 | 이지용(어거스틴) | 1808 | 2004-08-17 | |
1056 | 임용우(요한) | 1811 | 2003-09-03 | |
1055 |
퀴즈?
+2
| 이병준 | 1812 | 2010-11-02 |
물질로 빚진자, 마음으로 빚진자, 그리스도 사랑에 빚진자,
빚은 정말 올가미 같은 것, 그 빚을 갚을 수 있어서 감사로 표하는 날이 왔으면 싶네요